문의게시판

문의게시판

‘메가 31득점’ 정관장, 현대건설 9연승 저지…우리카드, 한국전력에 3-1 승리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와일드솔루션
작성일24-05-01 14:39 조회1회 댓글0건

본문

icon_link.gif https://etoland.co.kr/link.php?n=8094100 복사

[OSEN=김천, 이석우 기자]정관장 메가가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. 2024.01.01 / [email protected]

[OSEN=손찬익 기자] 정관장이 풀세트 끝에 웃었다. 

정관장은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~2024 V-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-2로 꺾었다. 3연승 질주. 

올 시즌 현대건설을 상대로 1승 3패로 약세를 보였던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승패 마진을 줄였다. 정관장에 덜미를 잡힌 현대건설은 연승 행진을 ‘8’에서 마감했다. 

정관장의 메가는 31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지아는 2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. 정호영과 이소영도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.

반면 현대건설은 모마의 36득점 고군분투에도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. 양효진과 위파위는 각각 12득점, 10득점을 얻는데 그쳤다. 

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3-1로 제압했다. 우리카드의 마테이는 26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.

한국전력은 타이스(26득점)와 서재덕(19득점)의 활약에도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. /[email protected]

기사제공  OSEN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